1. 가까운 산부인과에 전화예약
- 보통은 마지막 생리 일자를 물어보고 임신 7주 차에서 8주 차 정도에 예약을 잡아 준다.
2. 산부인과 첫 방문시
- 소변검사와 초음파 검사로 임신 사실 확인
- 직업에 따라 산부인과 의사가 방문 당일에 임신 확인서를 써 줄 수도 있음 ( 독일도 보통의 경우 12주가 넘어서 회사에 많이 알린다. 하지만 특별한 작업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는 바로 직장사장 또는 상사에게 알릴 수 있도록 임신 확인서를 바로 작성해 줌)
- 피검사 (혈액검사 , 에이즈 검사, 간염 검사, 그 외 등등 많은 검사들을 진행하고, 대부분은 공보험 회사에서 비용을 내줌 )
하지만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톡소플라즈마, 그리고 CMS의 경우 공보험 회사에서 비용을 내주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위 두검사를 원할 경우 사비를 내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음.
-만약 이전에 갑상선에 이상이 있었을 경우에는 첫번째 방문 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음. (이 또한 비용 무료)
대게는 2주 후에 다시 방문을 하라고 함.
그리고 2 주 후 방문시방문 시 Mutter Pass를 받을 수 있고, 거기에는 내가 이전에 한 피검사 이력들과 예전에 수술 또는 유산 유무의 과거력들이 적혀 있으며, 앞으로 병원 방문 시에는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
3. 헤바메 찾기
산부인과에서 문의하면 헤바메 리스트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 공보험으로 커버가 가능하니 꼭 헤바메를 찾는 걸 추천한다.
더불어 미리미리 알아 보길 바란다. (생각보다 헤바메 구하는 게 쉽지 않을 수도 있다 )
이상 임신한걸 알게 될 경우 해야 하는 초반에 해야 할 일들이고, 더불어 나는 임신 준비부터 쭉 아래의 여성 영양제를 복용해 왔다. 병원에서도 임산부 약 복용을 권유하니, 준비 때부터 먹으면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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