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5 <독일투자>독일에서 주식 투자 하기 독일에서 널리 사용되는 주요 주식 앱과 그 특징을 소개합니다. 1. Trade RepublicTrade Republic은 2015년에 설립되어 베를린에 본사를 둔 온라인 증권 거래 플랫폼입니다. 주식, ETF, 가상화폐, 옵션 투자 등을 제공하며, 약 4,500개의 스파플랜(Sparplan)을 지원합니다. 거래 수수료는 주문당 1유로로 저렴하며, 현금에 대해 연 2%의 이자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파트너 거래소가 Lang & Schwarz로 한정되어 있어 거래 종목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herrchos-insight.tistory.com2. DEGIRODEGIRO는 2008년에 네덜란드에서 설립된 온라인 브로커로, 최근 독일 은행인 Flatex에 인수되었습니다. 관리나 보관 비용 없이 매우 낮은 수수.. 2025. 3. 13. <독일육아> 독일에서 유치원 (키타) 등록하기 🌳 독일 유치원(Kita) 등록 방법독일에서 유치원(Kita) 자리를 구하는 건 미리미리 준비해야 해요. 특히 인기 있는 도시는 경쟁이 치열하거든요. 보통 아기가 태어난 직후부터 대기 명단에 올리는 경우도 많아요.Kita 종류 확인하기Krippe(크리페): 0~3세 유아 대상Kindergarten(킨더가르텐): 3~6세 아동 대상Tagesmutter(타게스무터): 소규모 가정 보육Kita 찾는 방법지역 관청(Youth Welfare Office, Jugendamt)에 문의지역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예: "Kita Anmeldung [도시명]")부모 커뮤니티나 소셜 미디어 그룹 활용등록 과정관심 있는 Kita 방문 및 상담대기 명단 등록 (Warteliste)입소 확정 후 서류 제출 (출생증명서, 보험.. 2025. 3. 13. <독일육아> 독일에서 들을 수 있는 부모와 아기 코스 🌳 독일에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생후 6개월쯤 되면 아기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요. 독일에서는 부모와 아기를 위한 여러 가지 코스와 프로그램이 잘 마련되어 있답니다.PEKiP (Prager-Eltern-Kind-Programm)생후 6주부터 시작할 수 있는 부모-아기 놀이 프로그램이에요.감각 발달과 운동 능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기의 성장을 돕고, 부모와의 애착을 강화해줘요.Babyschwimmen (유아 수영)생후 4~6개월부터 참여 가능한 유아 수영 코스입니다.물놀이를 통해 아기의 운동 능력과 감각 발달을 촉진하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키울 수 있어요.Krabbelgruppe (크라벨그룹)아기가 기기 시작하는 시점(6개월 전후)에 참여 가능한 놀이 모임이에요.또래.. 2025. 3. 13. <독일육아> 출산 후 독일에서 해야하는 영유아검진 종류 참고로 출산전에 꼬옥 소아과를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이 좋아요! 생각보다 소아과 예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잊지 마세요 여기는 독일 !! ### 👶 독일에서 신생아가 태어나면 해야 하는 검사독일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건강과 발달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신생아의 건강을 조기에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에요. 신생아를 위한 주요 검사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1. 🩺 U1 검사 (출생 직후 검사)- **시기:** 출생 직후 (생후 30분 이내)- **내용:** - 아기의 심장박동, 호흡, 근육긴장도, 반사, 피부색을 확인하는 **Apgar 점수** 측정 - 탯줄 혈액 검사로 **혈액형**과 **pH 수치** 확인 - 신체 기형 유무 확인 - 호.. 2025. 3. 13. <독일에서 임신> 임신중 먹어야 하는 영양제 독일에서 임신 중 꼭 먹어야 할 영양제!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 중 꼭 먹어야 할 영양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특히 독일에서 임신 중인 분들에게 필요한 영양제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독일의 건강 관리 시스템과 권장 사항을 바탕으로 임산부들이 먹어야 할 중요한 영양제를 정리해봤어요.1. 엽산 (Folsäure)임신 계획 중이거나 임신 초기라면, 엽산은 정말 중요한 영양제예요. 태아의 신경관 발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거든요.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에게 신경관 결손 같은 위험이 생길 수 있어서, 임신을 계획하기 전부터 꾸준히 복용하는 게 좋아요.권장량: 하루 400-800마이크로그램팁: 임신 전부터 먹는 게 중요하고, 임신 초기 3개월까지는 꼭 챙겨 먹는 게 좋아요.2. 철분 (Eisen)임신 중엔 혈액.. 2025. 3. 13. <독일에서 임신> - 임신 초기 해야 할 일 1. 가까운 산부인과에 전화예약 - 보통은 마지막 생리 일자를 물어보고 임신 7주 차에서 8주 차 정도에 예약을 잡아 준다. 2. 산부인과 첫 방문시 - 소변검사와 초음파 검사로 임신 사실 확인 - 직업에 따라 산부인과 의사가 방문 당일에 임신 확인서를 써 줄 수도 있음 ( 독일도 보통의 경우 12주가 넘어서 회사에 많이 알린다. 하지만 특별한 작업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는 바로 직장사장 또는 상사에게 알릴 수 있도록 임신 확인서를 바로 작성해 줌) - 피검사 (혈액검사 , 에이즈 검사, 간염 검사, 그 외 등등 많은 검사들을 진행하고, 대부분은 공보험 회사에서 비용을 내줌 ) 하지만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톡소플라즈마, 그리고 CMS의 경우 공보험 회사에서 비용을 내주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위 두.. 2024. 4. 26. <독일에서 임신> - 임산부 당뇨 테스트 정신없이 일을 하고, 시간이 지나가고 보니 나는 벌써 임신 24주차, 올해는 2024년 이다. 마지막 글쓴게 언제인지 기억나지도 않는 ... 독일사는 임산부들을 위해서, 소소한 경험들을 공유하고, 나의 하루를 기억하고자 글을 남기고자 한다. 독일도 한국과 동일하게 임신 24주부터 28주 사이에 임산부 당뇨 검사를 진행한다. 1차 테스트에는 1. 금식은 하지 않나도 됨 (나의 경우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 금식하고 와줄것을 이야기 하여 금식 함) 2. 50mg 설탕물을 마신다3. 1시간 후 피 검사 4. 결과가 135이상이면 재검 실시 (한국은 140이상 재검, 독인은 그보다 낮은 135 ) 당연히 나는 재검에 당첨이 되었고, 다다음날 다시 금식 8시간 하고 병원 재방문 2차 테스트에는 1. 금식.. 2024. 4. 25. 2023.1.24 독일 외노자 일기 오늘의 쾰른 날씨. 해는 당연히 없으며, 하루종일 구름에 가려진 하루였다. 그럼에도 다행인건 비가 안 왔다는 사실이다. 이 겨울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따뜻한 봄은 언제 올려나.. 어느 순간 한국의 추운 겨울이 그리워졌다. 너무 춥지만 해가 비치는 그런 날. 아주 평범한 하루 중에 하루 였다. - 오늘의 일기 끝 - 2023. 1. 25. 이전 1 2 3 4 ··· 7 다음